비트코인 화폐의 미래
법정화폐 시스템의 작동 원리와 비트코인이 대안이 될 수 있는 이유를 분석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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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트코인 스탠다드의 후속작. 전작이 “비트코인이 왜 좋은 화폐인가”를 다뤘다면, 이 책은 “법정화폐가 왜 나쁜 시스템인가”를 파고든다. 동전의 반대쪽을 보는 셈이다.
법정화폐라는 시스템
대부분의 사람들은 법정화폐를 그냥 “돈”이라고 생각한다. 하지만 사이페딘 아모스는 법정화폐가 단순한 경제 도구가 아니라 사회 전체를 관통하는 시스템이라고 주장한다. 중앙은행이 돈을 찍어내고, 그 돈이 신용을 만들고, 신용이 인플레이션을 만들고, 인플레이션이 사람들의 행동을 바꾼다.
이 책에서 가장 독창적인 부분은 법정화폐의 왜곡 효과를 경제 밖으로까지 추적한다는 점이다. 음식이 왜 점점 질이 떨어지는지, 교육이 왜 비싸기만 하고 쓸모없어지는지, 에너지 정책이 왜 비효율적인지. 이 모든 것의 뿌리에 법정화폐 시스템이 있다고 분석한다.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트코인 본위제로의 전환이 이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 시나리오로 제시한다.
이런 분에게
비트코인 스탠다드를 읽고 “더 깊이 파고 싶다”는 생각이 들었다면, 바로 이 책이 다음 단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