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
화폐의 기원부터 정부의 개입이 어떻게 화폐를 타락시켜왔는지를 추적하는 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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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이 곧 내용이다. “정부는 우리 화폐에 무슨 일을 해왔는가?” 머리 로스바드가 던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은, 읽고 나면 꽤 화가 난다.
화폐는 어떻게 망가졌는가
화폐는 원래 자유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등장했다. 사람들이 교환에 편리한 재화를 자발적으로 선택한 것이다. 문제는 국가가 이걸 독점하면서부터 시작됐다. 로스바드는 그 과정을 단계별로 추적한다. 화폐의 독점, 금본위제의 약화, 그리고 최종적으로 금과의 연결을 완전히 끊어버린 순간. 그 이후 인플레이션은 정부의 “은밀한 세금”이 되었다. 세금을 올리면 국민이 반발하지만, 돈을 더 찍으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다.
이 책을 읽고 나면 비트코인이 왜 만들어졌는지가 명확해진다. 비트코인은 바로 이 문제, 화폐 발행의 독점이라는 문제에 대한 답이다.
한 줄 요약
비트코인이 해결하려는 문제가 정확히 무엇인지를 가장 명쾌하게 설명하는 책. 짧으니까 꼭 읽어보길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