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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념

10편

  1. 1

    붓다는 의사였다

    괴로움이 있고, 원인이 있고, 소멸할 수 있고, 그 길이 있다. 의사의 진단 과정을 닮은 붓다의 첫 가르침 사성제 풀이

  2. 2

    하나만 빠져도 굴러가지 않는다

    정견에서 정정까지, 지혜와 계율과 선정의 세 영역으로 이루어진 여덟 가지 실천이 서로를 지탱하며 함께 굴러가는 수행 체계

  3. 3

    극단은 답이 아니었다

    쾌락도 고행도 아닌 제3의 길. 실천적 중도와 나가르주나의 철학적 중도, 흑백 논리를 넘는 일상의 균형 감각까지 짚어본다

  4. 4

    벚꽃이 아름다운 이유

   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이 왜 자유를 주는가 - 거시와 미시의 무상, 위빠사나의 관찰, 벚꽃이 아름다운 이유까지

  5. 5

    '나'를 찾을수록 사라진다

    무아는 내가 없다는 뜻이 아니다. 오온으로 분해되는 자아의 실체와 자아 집착이 만드는 괴로움, 무아와 윤회의 관계까지 풀어본다

  6. 6

   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다

   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다 - 십이연기가 보여주는 괴로움의 발생 과정과 조건을 바꾸면 결과가 바뀐다는 실천적 통찰

  7. 7

    붓다는 거꾸로 물었다

    십이연기를 무명에서 노사로 읽는 삼세양중인과, 아비달마가 나눈 네 가지 연기 해석, 그리고 경전이 기록한 본래의 물음. 순관과 역관과 환멸문이 어떻게 뒤섞였고 그 차이가 수행에서 무엇을 바꾸는지 짚는다.

  8. 8

   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 아니다

    공은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 아니다. 고정된 실체가 없기에 변화가 가능하다는, 나가르주나가 논증한 무한한 가능성의 철학

  9. 9

    운명이 아니라 습관이다

    의도가 행위가 되고, 행위가 성격이 되고, 성격이 삶이 된다. 운명론이 아니라 자유의지와 책임을 강조하는 업의 가르침 풀이

  10. 10

    붓다가 말하지 않으려 한 마음

    유식은 마음의 가장 깊은 층을 아뢰야식이라 불렀다. 해심밀경이 그것을 범부에게 말하지 않으려 한 이유와 붓다가 처음 설법을 망설인 까닭이 같은 말에서 만난다. 여덟 가지 식, 씨앗과 훈습, 폭류처럼 흐르는 마음, 그것을 나로 붙잡는 말나식, 꿈과 고름 강의 비유, 세 가지 성품, 원측과 원효, 그리고 식이 지혜로 바뀌는 자리까지.